우선 ‘**투사’**라는 용어 자체가 낯선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설명드리자면

투사란?

개인적 성향인 태도나 특성을 다른사람에게 무의식적으로 그 원인을 돌리는 심리적 현상

'투사'는 흔히 알려진 바, 방어기제의 하나로서 주로 편집적 망상이 나타나는 과정을 설명하는 데 자주 이용됩니다.

<aside> ▪️ 예를 들어 내가 어떤 사람에게 화가 나있음에도 그가 나에게 화가 나있다고 느껴서 관계를 소원히 하는 행위 또한 투사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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🔹 하지만 투사가 마냥 부정적인 의미로만 활용되는 것은 아닙니다. 투사는 우리의 지각과 사고과정이 정상적인 상태에서도 작동하는 보편적이며 일상적인 현상이죠.


투사를 활용하여 우리의 내면을 바라보는 심리검사가 TAT, SCT, HTP와 같은 검사들입니다.

<aside> ✅ 이러한 투사검사들은 MMPI-2처럼 '예-아니요'로만 응답하거나 웩슬러 지능검사(WAIS)와 같이 고정된 하나의 정답을 향해 나가는 것과는 달리 수검자의 자유도가 매우 높은 검사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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🔻 투사검사 종류별 자세히 보러 가기

TAT (주제통각검사)

SCT (문장완성검사)

HTP (집-나무-사람검사)


위 3가지의 투사 검사들은 마주심리상담소의 심리검사 구성으로 실시되고 있습니다.

📌 마주심리상담소에서는 전문 자격을 보유한 숙련된 임상심리사가 검사자로서 함께합니다.

⭐ 마주심리상담소의 심리검사는

검사예정일 기준 **일주일 전까지** 예약해 주셔야 합니다.